"볼카노프스키 전성기 지났다! '젋은' 에블로예프가 이긴다!"...UFC GOAT 마카체프의 놀라운 예상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에블로예프의 승리를 바란다!" UFC 라이트급과 웰터급을 제패한 'GOAT'(Greatest Of All Time) 이슬람 마카체프(35·러시아)가 UFC 페더급 타이틀전을 전망했다.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8·호주)와 도전자 모브사르 에블로예프(32·러시아)가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했다. '젊은' 에블로예프 쪽에 손을 올렸다. 마카체프는 28일(이하 한국 시각) '우샤타이카'와 인터뷰에서 UFC 333에서 벌어지는 페더급 타이틀전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에블로예프) 자신도 이번 경기가 쉽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다. 볼카노프스키는 누구에게나 까다로운 상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에블로예프가 젊은 나이를 잘 활용할 거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말해서 볼카노프스키는 전성기가 지났다. 그래도 여전히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긴 하다"며 "매우 치열한 경기가 될 거라고 예상한다. 에블로예프가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중세 예상 속에 더 젋은 에블로예프의 패기에 점수 더 준 셈이다. 마카체프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시절 볼카노프스키와 두 차례 대결한 바 있다. 두 번 다 승전고를 울렸다. 1차전에서 고전 끝에 판정승을 올렸고, 2차전에서 KO승을 따냈다. 16일 UFC 330에서 펼친 이안 마샤두 개리와 UFC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승리한 뒤 "가장 고전한 경기는 볼카노프스키와 1차전이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볼카노프스키는 종합격투기(MMA) 전적 28승 4패를 기록 중이다. UFC에서는 15승 3패를 마크했다. 마카체프에게 두 번 졌고, 일리아 토푸리아에게 패했다. 토푸리아에게 밀리며 UFC 페더급 타이틀을 빼앗겼으나, 디에구 로페스를 잡고 챔피언 벨트를 탈환했다. 에블로예프는 MMA 전적 20승 무패를 적어냈다. UFC 진출 이후에서 10연승을 내달리며 UFC 페더급 타이틀샷을 따냈다. 볼카노프스키와 에블로예프는 10월 2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FC 333에서 맞붙는다. 메인 이벤트에서 UFC 페더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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