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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도 강했다 일본남자배구대표팀 캐나다에 뒤집기 승 VNL 10연승

백업도 강했다 일본남자배구대표팀 캐나다에 뒤집기 승 VNL 10연승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전승으로 결선 라운드 진출을 할 수 있을까. 국제배구연맹(FIVB) 주최 2026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에 참가하고 있는 일본남자배구대표팀이 연승을 10경기로 늘렸다. 일본은 지난 16일 오사카 아수에 아레나에서 열린 캐나다와 맞대결에서 진땀승을 거뒀다. 9연승에 마침표를 찍기 직전까지 몰렸다가 기사회생했고 전날 이탈리아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풀세트까지 가는 승부 끝에 3-2(18-25 24-26 29-27 25-19 15-11)로 역전승했다. 일본남자대표팀 지휘봉읗 잡고 있는 로랑 틸리(프랑스) 감독은 이날 로테이션을 적용하지 않았다. 공격 삼각편대인 다카하시 란, 니시다 유지, 이사카와 유키를 1세트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 셋은 해당 세트에서 11점을 합작했다. 그러나 일본은 1세트를 캐나다에 내줬다. 공격 삼각편대의 공격성공률과 효율이 좋지 않았다. 2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다시 내주면서 일본은 경기를 내줄 수 있는 즉 VNL에서 첫 패배를 당할 수 있는 위기에 몰렸다. 틸리 감독은 3세트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오츠카 타스노리, 미우라 켄토, 토미타 쇼마를 넣었다. 세 선수는 다카하시, 니시다. 이시카와 휴식 시간을 보조하는 대표팀에서 주요 교체 멤버다. 틸리 감독은 해당 세트에서 이들이 코트로 나오는 시간을 늘렸다. 3세트에서 오츠카는 7점, 미우라는 5점을 해당 각각 올렸다. 결과적으로 해당 세트는 이날 경기에서 승부처가 됐다. 일본은 2세트에 이어 3세트도 듀스 승부를 치렀는데 이번에는 웃었다. 일본은 3세트 24-23으로 앞서며 세트 포인트를 앞뒀다. 그러나 다카하시가 시도한 공격이 아웃되면서 24-24 듀스가 됐다. 캐나다는 3세트에서 이날 승부를 마무리할 수 있는 흐름을 가져왔다. 그러나 듀스 상황은 27-27까지 이어졌고 일본은 토미타가 시도한 공격으로 28-27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다음 랠리에서 캐나다는 실수가 나왔다. 네트 터치 범실이 나오면서 일본이 해당 세트를 만회하며 반격 발판을 만들었다. 한숨을 돌린 일본은 4~5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역전승을 완성했다. 오츠카가 팀내 최다인 18점을 올렸고 미우라와 토미타가 각각 15, 14점으로 뒤를 잘 받쳤다. 이날 만큼은 세 선수가 대표팀 공격 삼각편대 노릇을 톡톡히한 셈. 에바데단 래리도 블로킹 2개를 포함해 12점을 올리며 역전승에 힘을 실었다. 캐나다는 잭슨 영이 두팀 합쳐 가장 많은 21점을 올렸고 잭슨 호우가 블로킹 5개를 포함해 18점, 잰더 케트르진스키가 16점, 다에난 기마(코피)와 스카일러 바르가가 각각 10점씩 기록하는 등 주전 대부분이 고르게 활약했지만 역전패로 빛이 바랬다. 캐나다는 이날 일본에게 높이에선 우위를 보였다. 블로킹 득점에서 16-5로 크게 앞섰지만 결국 승리로 이어지진 않았다. 결선 토너먼트(8강) 진출을 이미 확정한 일본은 10승 무패(승점24)로 1위를 지켰다. 남은 두 경기 상대는 벨기에와 아르헨티나다. VNL 강등 위기에 처한 캐나다는 1승 9패(승점10)가 됐고 16위 제자리에 묶였지만 일본전에서 승점 하나를 보태 17위 쿠바(1승 8패 승점5)와 격차를 벌렸다. 류한준 기자 hantae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전승으로 결선 라운드 진출을 할 수 있을까. 국제배구연맹(FIVB) 주최 2026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에 참가하고 있는 일본남자배구대표팀이 연승을 10경기로 늘렸다. 일본은 지난 16일 오사카 아수에 아레나에서 열린 캐나다와 맞대결에서 진땀승을 거뒀다. 9연승에 마침표를 찍기 직전까지 몰렸다가 기사회생했고 전날 이탈리아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풀세트까지 가는 승부 끝에 3-2(18-25 24-26 29-27 25-19 15-11)로 역전승했다. 일본남자대표팀 지휘봉읗 잡고 있는 로랑 틸리(프랑스) 감독은 이날 로테이션을 적용하지 않았다. 공격 삼각편대인 다카하시 란, 니시다 유지, 이사카와 유키를 1세트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 셋은 해당 세트에서 11점을 합작했다. 그러나 일본은 1세트를 캐나다에 내줬다. 공격 삼각편대의 공격성공률과 효율이 좋지 않았다. 2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다시 내주면서 일본은 경기를 내줄 수 있는 즉 VNL에서 첫 패배를 당할 수 있는 위기에 몰렸다. 틸리 감독은 3세트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오츠카 타스노리, 미우라 켄토, 토미타 쇼마를 넣었다. 세 선수는 다카하시, 니시다. 이시카와 휴식 시간을 보조하는 대표팀에서 주요 교체 멤버다. 틸리 감독은 해당 세트에서 이들이 코트로 나오는 시간을 늘렸다. 3세트에서 오츠카는 7점, 미우라는 5점을 해당 각각 올렸다. 결과적으로 해당 세트는 이날 경기에서 승부처가 됐다. 일본은 2세트에 이어 3세트도 듀스 승부를 치렀는데 이번에는 웃었다. 일본은 3세트 24-23으로 앞서며 세트 포인트를 앞뒀다. 그러나 다카하시가 시도한 공격이 아웃되면서 24-24 듀스가 됐다. 캐나다는 3세트에서 이날 승부를 마무리할 수 있는 흐름을 가져왔다. 그러나 듀스 상황은 27-27까지 이어졌고 일본은 토미타가 시도한 공격으로 28-27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다음 랠리에서 캐나다는 실수가 나왔다. 네트 터치 범실이 나오면서 일본이 해당 세트를 만회하며 반격 발판을 만들었다. 한숨을 돌린 일본은 4~5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역전승을 완성했다. 오츠카가 팀내 최다인 18점을 올렸고 미우라와 토미타가 각각 15, 14점으로 뒤를 잘 받쳤다. 이날 만큼은 세 선수가 대표팀 공격 삼각편대 노릇을 톡톡히한 셈. 에바데단 래리도 블로킹 2개를 포함해 12점을 올리며 역전승에 힘을 실었다. 캐나다는 잭슨 영이 두팀 합쳐 가장 많은 21점을 올렸고 잭슨 호우가 블로킹 5개를 포함해 18점, 잰더 케트르진스키가 16점, 다에난 기마(코피)와 스카일러 바르가가 각각 10점씩 기록하는 등 주전 대부분이 고르게 활약했지만 역전패로 빛이 바랬다. 캐나다는 이날 일본에게 높이에선 우위를 보였다. 블로킹 득점에서 16-5로 크게 앞섰지만 결국 승리로 이어지진 않았다. 결선 토너먼트(8강) 진출을 이미 확정한 일본은 10승 무패(승점24)로 1위를 지켰다. 남은 두 경기 상대는 벨기에와 아르헨티나다. VNL 강등 위기에 처한 캐나다는 1승 9패(승점10)가 됐고 16위 제자리에 묶였지만 일본전에서 승점 하나를 보태 17위 쿠바(1승 8패 승점5)와 격차를 벌렸다. 류한준 기자 hantaeng@mydaily.co.kr 류한준 기자 hantaeng@mydaily.co.kr - c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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